Finding what mom loves

엄마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여행이 아니라 효도 관광이다? 딸이 엄마를 모시는 ‘효도 관광’이 아닌, 친구처럼 떠나는 ‘여자 대 여자’로서의 모녀여행을 원하는 엄마와 딸들. 이러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하나투어와 이노레드는 럭셔리 선상 요트 탑승부터 모녀 스냅 사진 촬영까지, 로맨틱하게 여행할 수 있는 ‘모녀여행상품’을 함께 개발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. ‘혼자 떠난 여행에서 엄마와 만나게 된다면?’ 좋은 여행지에 가면 엄마 생각이 납니다. 그때 진짜 엄마가 나타난다면 어떨까요? 이노레드는 취준생/워킹맘/직장인 등 휴식이 필요한 시기에 홀로 여행을 떠난 2030여성들이 여행지에서 엄마를 떠올리는 순간, 엄마와 만나게 해주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. 엄마와 만난 딸들이 함께 여행하며, 늘 함께여서 잊고 있던 엄마의 소중함과 여자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과정을 리얼 카메라로 담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.